노란멍1 무릎 타박상으로 걷기 불편함 멍이 퍼져서 결국 병원에서 검사 후 약 처방 일을 하다가 무릎을 정말 심하게 부딕쳤다. 아픔은 정말 말을 못할정도로 심각했고, 20분정도 제대로 걷질 못했다. 진짜 아팠다. 이렇게 아픈건 근 10년만에 처음인것 같았다. 뼈가 뿌러졌나 싶을정도로 심한 통증이 있었다. 당시에는 정확하게 무릎뼈 위에만 엄지손만큰의 크기가 2cm정도 부어있었다. 옷이 스치기만해도 아픔을 느낄정도였다. 근데...3일이후부터는 이 멍이 주변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걷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3일이후부터는 걷는데 조금 힘들었다.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되었는데, 노란색멍이 무릎주변으로 쫘악 퍼져있다. 이 노랑멍은 멍의 마지막 단계에서도 보이지만, 이렇게 얇은 피부조직에 멍이 들때 노란멍이 든다고 한다. 의사분말로는 걷기 정말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다고 한다. 진짜 걷기 정말 힘들.. 2024.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