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삼겹1 증산역 북가좌동 냉동삼겹살집 냉삼목 식후기 북가좌동 kt전화국 앞에 맞은편에 새로 개업한 냉동삼겹살집에 다녀왔다. 냉삼목이라는 음식점인데, 요즘 냉동삼겹살이 유행인지 몰라도 동네에 많이 생기더라. 집에서 걸어서 15분거리라서 가족끼리 걸어서 다녀왔다. 여기가 원래 맥주집이였는데 또 없어지고 이게 생겼다. 이자리가 자주 주인이 바뀌는 자리인가보다. 대학교때 보던 그 불판이다. 은박지를 올려둔 모습도 20년전 대학교앞 냉동삼겹살집과 비슷하다. 아닌가 그땐 대패삼겹살이였나? 암튼 돼지냄새가 나는 그런 저렴한 고기를 고추장에 비벼서 주던 그 집이 기억난다. 아직도 장사하려나 모르겠네? 은박지를 둘러서 막 돌려서 해줬던 그런 집이였는데ㅋㅋ 암튼 오랫만에 보는 조합이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다. 메뉴판을 보면 냉삼겹살과 특알목살이라는 메뉴가 대표메뉴인가 싶지.. 2023.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