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바퀴 조수석쪽에 공기압이 떨어지더라 한 7~9정도 차이가 나던데 먼가 꿀렁거림이 심해지고 바퀴에서 살짝 소리가 났다.
원래 좀 예민한 편인데 공기압을 체크했더니 바로 차이가 나더라. 확인해볼틈도 없이 바로 정비소로 진행!
차를 올려보기도 전에 이렇게 떡하니 발견한 피스 하나!
이게 차 공기압을 떨어트리고 타이어 펑크의 원인이 되었다.
도로에 있었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볼트다. 나사못이라고 해야할까?
이게 어떻게 이렇게 누가 박은것 처럼 박힌것인가!!!!!!
두번째다. 첫번째도 아니고 두번째 나사못이 박혔다. 한번 더 박히면 블랙박스 돌려봐야할까?
나사못을 빼자마자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날정로고 구멍이 나 있다.
차가 무겁기도 무겁고 기간이 1~2일정도는 지난 상태인것 같다. 다행히 나사못의 머리부분이 남아 있어서 제거가 쉽게 깔끔하게 제거 되었다.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할것 같다.
딱 봐도 보이는 그런 구멍이 나 있다.
아직 4만키로미터를 탄 차인데 타이어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고 한다.
아무래도 차가 하이브리드다보니 무겁고 시내주행을 주로 하다보니 그런것 같다.
원래 앞바퀴인데 위치를 변경했다. 블루핸즈에서
그래서 그런지 마모보다는 뜯기 흔적이 많은 타이어라고 한다. 교체를 슬슬 준비해야한다고 한다.
이 타이어만 두번째 지렁이 삽입이다.
이미 한번의 지렁이를 해봤기에 신뢰를 하고 있다. 말이 웃기지만 1만키로를 그 지렁이로 잘 타고 있기에 믿고 지렁이를 넣었다. 보면 알겠지만 드릴로 간단하게 넣어주면 끝이라고 한다.
근데 이게 지렁이를 넣고 공기압도 40으로 넣어야하기에 정비로를 가는걸 추천한다.
개인이 자동차 타이어 바람을 넣을 수 없다. 자전거도 아니고ㅋㅋㅋ
암튼 깔끔하게 지렁이를 넣어주고 잘라주는거 없이 타고 다니면 나오는 부분은 자연스럽게 마모된다고 한다.
타이어 펑크 지렁이 수리비용은 만원이다. 저렴하다고 본다.
4바퀴 타이어체크 공기압 주입만 오천원을 받는 세상이다. 지렁이를 박고 공기압체크까지 만원이면 머 쏘쏘하다 생각한다.
문제는 내 타이어의 수명이 다 끝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4바퀴 모두 교체하면 이거 돈 백만원은 바로 나갈텐데 쩝.....
점점 돈만 드는구나.... 겨우 2년을 탔는데 타이어 교체라니..... 좀 살살타고 다녀야할까?
하이브리드라서 살살 타고 다니는데 음...기본적인 무게가 있다보니 그런것 같다.
한번만 더 이 볼트가 박히면 진짜 블랙박스를 돌려봐야할것 같다.
어떻게 한 타이어에 이렇게 두번이나 박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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