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원 다이소 코털정리기 자동 코털정리기

 

오천원에 구입한 다이소 코털정리기다. 아주 저렴하다고 할 수 있다.

아 테무! 테무에서는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데 내 소중한 코속을 안전인증도 받지 않은 테무 제품에 맡길 수 없어서 다이소에서 구입했다. 

사실은 살려고 다이소를 간건 아니다. 그냥 소화시키려고 다이소를 간거다. 

 

 

아주 가볍다.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제품인데 너무 가벼워서 장난감갔다. 기본 세트는 이렇게 간단하다.

건전지가 안들어가서 그런지 무게감이 없어서 살짝 저렴해보인다. 

케이스가 너무 헐거워서 그냥 벗겨진다. 

설명서는 너무 작아서ㅋㅋㅋ 다행히 아직 노안이 안와서 다행이지 노안왔으면 못읽을정도로 설명서가 작다.

머 읽을 필요도 없는 간단한 작동법이라서 다행이다. 

 

 

건전지 더블에이 하나 들어간다. 

다이소 알카라인 건전지ㅋ 역시 저렴한건 다이소가 최고다. 

수명은 잘 모르겠고 그냥 저렴한거 자주 갈아주면 되는거라고 생각하다. 수명이 20% 더 길다고 해서 더 많은 돈을 주고 구입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이 건전지 안들어가는곳이 없다 우리집에는 이제 전부 다이소 건전지로 교체되었다고 해도 된다. 

 

 

 

이 제품은 사용중에 온으로 올려줘만 작동되고 손을 놓으면 바로 전원이 차단된다. 

사용할때만 올려주면 되는 제품으로 이부분은 아주 마음에 든다. 

간단한 조작법으로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바로 사용해봤다. 깍이는 소리가 나는데 콧털이 바닥에 떨어질 수 있어서 욕실에서 사용하면 좋을것 같다. 

바닥 정리를 위해서 화장실에 두고 사용할 계획인데, 

한달정로 사용해보고 후기를 남겨야할것 같은 제품이다. 

그전에 망가지면 곤란한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