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과자 선물세트 스낵24 마켓 3단 서랍 간식 빌딩 스낵 세트

 

스낵24에서 판매하는 서랍형 과자선물세트다.

t맴버십을 이용해서 엄청 싸게 구입했다. 안그랬으면 안샀을 제품이다. 

어릴때 생각하고 과자 선물세트를 구입했다. 

사실 아이들이 크면서 코스트코 과자 선물세트 농심껏만 사다가 놓고 아이들이 자기들 좋아하는 과자만 먹고 남은 과자만 먹는 1인이다. 

달달하고 짠맛만 찾는 아이들은 심심한 과자는 다 안먹고 결국 내가 맥주 한잔 마실때 먹고 있다. 

나도 입이 달달하고 짠거 좋아하는데..... 심심한 과자만 먹기에는 ㅋㅋㅋ

 

암튼, 스낵24에서 3단 서랍 과자 빌딩 제품이라고 한다. 

 

 

이 박스는 다 먹고 나면 서류정리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음...근데 누가 이걸 사무실에서 사용할까?ㅋㅋㅋㅋ

나도 이런 서류정리함 몇개가 있는데 하나면 충분한데 종이박스로 된걸 사용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암튼, 이렇게 서류정리함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각 층마다 과자가 들어 있어서 그런지 1f,2f,3f 이렇게 구분되어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과자가 들어 있다. 

한 브랜드가 몰빵되어 있지 않고, 선물세트를 구성하는 회사가 스낵24로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썬칩이나 크라운제과, 롯데 등 다양한 회사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크기는 작다. 

박스는 제법 큰데 그걸 3단으로 나눠서 큰 과자는 못들어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2단은 이렇게 또 다른과자들로 배치되어 있다. 

칸쵸는 여전히 잘 팔리나보다. 나 어릴때도 칸쵸가 있었는데ㅋ

팅쵹은 처음 보는건데 저 케릭터는 예전에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네? 머였더라 

암튼 별 뽀빠이 오랫만인데 그때 별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었나? 케릭터도 좀 다른데?

새우깡을 보면 알겠지만 마트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아주 작은 미니 사이즈 새우깡이다. 

3층이다. 

층이라고 하니깐 좀 웃기긴 한데 3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서류를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아마구성단계에서부터 그렇게 제작했나보다.

박스는 상당히 두꺼운 골판지 박스로 제작해서 튼튼하다.

단, 가벼워서 제품이 안들어 있으면 잘 열고 닫는게 불편할 수 있다.

그건 아무래도 전문 문구류에 비해서는 좀...불편한 부분일꺼라 생각된다.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제품이지만, 그냥 머 개성표현으로는 괜찮을듯

 

바닥도 견고하다.

그냥 우리 첫째아이에게 주면 좋을것 같다. 

학교 시험지라든지 머 그런거 보관하기에는 좋을것 같다. 

둘째는 벌써 심하게 낙서를 해뒀다. 

색칠도 하고ㅋㅋㅋㅋ 그냥 둘째 쓰라고 해야할것 같은데

직장인들의 경우 한 브랜드 과자를 몰빵해야하는 예전에 과자선물세트에 비해서 다양한 과자를 먹을 수 있고,

일하면서 커피타임에 하나씩 꺼내드시기에 좋다고 본다. 

애들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과자선물세트라고 보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