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이 왔다. 매년 겨울에 잘때마다 입술이 갈라지고 피가 나는 정도로 건조한 집이다.
결국,너무 건조해서 가습기를 고민끝에 구입.
우선, 베터리 내장형 미니가습기는 절대 구입하지 마시길...아 이 제품말고
작년에 두 제품을 구입했었는데 겨울에 샀는데 겨울이 끝나기전에 두 제품이 모두 고장났었음..... 고칠 수 없는게...
구입 가격이 2만원대라서 고치는게 더 돈이 더듬.... 필터만 남아 있는 상태.
그래서 이번에는 가격대를 조금 올려서 구입했다.
그래봤자 1~2만원 더 주고 3만원대로 구입했다. 센스S라는 가습기인데....구입해서 보니 신뢰가 가지 않는다.
거의 같은 구동방식이다.(작년에 고장났던 제품들과)
방식은 같아도 내구성이 더 좋고, 오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포스팅한다.
배송은 머 하루만에 왔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놀랐다. 1리터 물용량이라고 해서 크기가 조금 클 줄 알아는데 커터칼과 비교해서 보면 크기가 대충 나온다.
내용물은 간단하다. 오아스토어에서 내돈주고 구입했다. 오해없길
카터칼보다 조금 작은 높이다. 구성품은 C타입 충전라인, 설명서, 본체, 교체용 필터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몰랐는데 #베터리가습기 였다. 충전을 하면 상당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설명서에 보니 타이머 구간이 2구간이다.
구입할때 고려했던 부분이 타이머다. 잘때 켜놓으면 아침에 끕끕함이 있어서 이 가격대에 습도조절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타이머 기능으로 어느정도 끕끕함을 조절하고 건조함을 줄일려고 구입했다. 입술이 다 찌저지고 갈라진다.ㅜㅜ
타이머는 2시간 4시간 이렇게 조절되며, 듀얼가습기인데 싱글로도 운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때 타이머는 시간이 2배로 계산하면 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작년에 사용해본 나로써는 듀얼이 아니면.... 방을 습도를 올리기 힘들다. #듀얼가습기 구입이유기도 하고.....
물을 채워서 가습해보니 가습기 역활을 어느정도 할것 같다.
큰방이나 거실에서 사용은 개인적으로 절대 불가하다. 아무리 듀얼가습기라고 해도 이정도 가습량으로는 가정용 가습기 가습량을 이길 수 없다.
그냥 작은 방 그것도 방문을 닫고 있을때? 습도를 올릴 수 있는 그런 가습기다.
미니가 붙어서 크기만 미니가 아니라 가습량도 미니로 봐야할것 같다.
작년에 구입했던 미니가습기 1구짜리와 비교는 한달정도 지나야 내구성에서 비교해봐야할것 같다.
진짜...2개 구입했는데 2개다 망가져서 버렸다. 필터를 4개를 구입했는데 한번도 교체못하고 다 고장났다. 한달정도 지났는데 2개다 버렸다.
베터리는 현재 충전하지 않고 한번 방전을 시킬 생각으로 물을 넣고 1시간이상 틀어놨는데 쌩쌩하다.
C타입으로 어디서든 충전이 쉽기 때문에 크게 지장없지만, 베터리도 용량이 좀 있는것같다
일단 가격대비 성능은 마음에 든다.
베터리 내장형 가습기 / 듀얼가습 / 타이머 기능 / 물용량 1리터
내구성만 보장되면 추천하겠는데....그건 한달정도 사용해보고 결정해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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