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1 봄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하여 하늘이.... 북한산이 뿌였다. 따뜻하다. 차량내에서 기온이 20도를 찍었다. 이제 봄이다. 지나가다보니 불광천에는 이미 벚꽃이 피고 있다.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이번주말에는 거의 만개하거나 다 떨어질듯.진짜 시간 빠르다. 바람이 이제 따뜻하고 차량내에서 히터를 틀지 않아도 다닐만하고햇살이 좋아서 따뜻하다. 근데..역시 봄에는 중국인지 어딘지 모르겠다만 황사와 미세먼지가 상당히 괴롭힌다. 벌써 먼지맛이 난다. 먼지맛이 먼지 대부분 알것같다. 군대에서 연병장에서 훈련받을때 맡아본 그 냄새.모래가 아닌 황토 흙과 먼가가 섞인 그 냄새와 혀의 맛! 그게 내가 아는 황사와 미세먼지맛이다. 대부분 알지만 표현하기 어려운 그 느낌다시 맛보고 맡게 되었다. 마스크 필수다. 하늘이 뿌였다. 그냥 대충 봐도 미세먼지가 심하다. 앞에 보이는게 북한산인데 .. 2025.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