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사용 후기
요즘 핫하다던 종아리 마사지 풀리오 제품이다.
양쪽에 베터리가 장착된 무선 마사지기로, 예전 제품보다 훨씬 더 좋은 제품이라고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한다.
색상이 보라색인데 이게 좀 마음에 안들지만, 보니 퍼플색으로 전부 나오는거 같다. 선택할 색상은 없다.
양쪽에 리모컨이 달려 있다. 무선이기에 베터리 내장형 컨트롤러로 조작하는데, 무겁지만 견고하게 달려서 있어서 크게 지장은 없다.
전원버튼과 강도 조절, 온열버튼이 있다.
온열기능은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다. 요즘 날씨가 좀 더워서 아직은 사용하기 어렵고, 기온이 내려가면 사용해볼 생각이다.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는 한번 충전하면 1회 20분 9회를 사용할 수 있다고 표기 되어 있다.
실제 사용해보면 그정도 사용은 가능하다. 온열기능은 사용하지 않았다.
표기는 이렇게 LED로 표기된다.
베터리 용량은 하단에 온열, 강도 표기도 같이 되고 있다.
직관적이라서 사용하기 편하다.
어르신들도 이런 간단한 사용법이라서 사용할땐 불편함이 전혀 없을것 같다.
충전은 이렇게 두 제품을 한번에 할 수 있도록 라인이 2개다.
저속충전을 해야하는 베터리로, 고속충전을 하면 고장날 수 있다고 하니 꼭 저속충전을 해야한다.
이런 제품은 고속충전하면 베터리가 쉽게 방전이 되니 참고해서 저속충전을 해야하고, 요즘 충전기는 대부분 고속충전기라서 그런 충전기로 충전하지말고 이전 충전기를 꼭 사용해야한다.
무선 선풍기라든지 다양한 무선 제품은 고속충전기 꼽으면 충전이 되지 않는다.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를 착용하면 이런 모습이다.
충전기가 왼쪽으로 보이는데 이게 오른발이다. 바깥쪽으로 착용하면 된다.
지퍼가 있고 찍찍이가 있는데 나는 그냥 지퍼 다 올리고 찍찍이로 착용한다.
그래야지 좀 더 타이트하게 압박감을 느낄 수 있다.
뒷부분을 압박하는 제품이라서 꼭! 이렇게 착용해야한다. 안그러면 정강이 마사지기가 된다ㅋㅋㅋ
압박을 느끼려면 이렇게 충전기가 옆으로 돌려서 착용해야하니 참고!
소음은 적당한 편이다. 크기도 작지도 않고 tv보면서 충분히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정도의 소음이다.
압박이 되면 걸어다닐만한 정도의 압박이 되어서 걸어다닐 수 있다. 빠지지 않는다.
근데 압박이 단순하고 압박이 상당히 쎄다
어르신들은 힘들어할것 같은데? 젊은 사람들에게는 견딜만한 강도다.
단순한 압박만 하기에 머 큰 기대없이 사용하면 좋을것 같다. 사실 가격대비 어느정도 성능을 기대한다면 만족이다.
하지만, 그 이상을 기대하면 상당히 실망할 그냥 그런 압박기정도로 보면된다.
마사지의 강도는 쎄다! 하지만 기대이상의 그 마사지는 기대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