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증산역 명지대 가는길 한입피자 맛집 북가좌동 커피숍

workerant 2024. 5. 26. 11:50

 

개인적으로 피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좀 그냥 밀가루가 잘 안맞는다. 

라면 외에는 밀가루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요즘 일때문에 간식으로 빵을 하루에 하나씩 먹는데 밀가루는 그걸로 충분하다 ㅜㅜ

원래 빵도 좋아하지 않는데.....

북가좌동에 목욕한번 하고 아들과 같이 걷다가, 배가 고프다던 아들이 먹자고 해서 가본 한입피자집!

원래 산맥이라고 여기는 커피숍인데 이제 피자도 같이 하나보다.

암튼 들어가서 각자 하나씩 시켰다. 아 감자튀김도 하나 시키고!

비쥬얼은 합격!

나는 일단 3가지 맛을 한번에 볼 수 있는 피자를 시켰다. 일단 맛을 다 봐야지 이집 맛을 알 수 있으니깐

아들은 페페로니 피자만 시켰다. 좀 질릴것 같은데 암튼 햄 좋아한다. 

가격은 7천원정도 했던것 같은데?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난다. 

 

감자튀김은 3천원인가? 

롯데리아 감자튀김보다는 더 퀄리티가 좋다. 

두툼해서 먹기 좋다. 아 물론 맛도 롯데리아보다 좋다. 

단! 케첩은 돈을 별도로 지불해서 사먹어야 한다ㅜㅜ 

물가가 미쳤다. 

 

포크, 나이프는 별도로 챙겨야한다. 셀프다.

커피숍이다보니 커피에 특화되어 있는 가게 특성상 테이블이 아이들을 위한 테이블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세팅이다. 

실제로 가보면 1인 커피에 커피숍에 쉽게 볼 수 있는 나홀로족이 많다.

노트북에 혼자 일하거나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 

 

맛은 좀 짜다.

가격대비 괜찮은 맛이지만, 내 입맛에는 좀 짜다. 

아이들은 좋아하는 맛이라서ㅋㅋ

피자맛은 내가 잘 모르지만 다양한 맛을 7천원에 즐길 수 있는 점에서는 좋은것 같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