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60년전통떡집 줄서서 찹쌀떡 구입
광장시장 맛집으로 유명한 60년전통떡집에서 줄을 서서 찹쌀떡을 구입했다.
여기 시장에서 맛집으로 몇몇집이 있는데 그중 한곳이다.
생활에달인인가 약간 문제가 있는 그 프로그램에 나왔던 곳이라고 한다.
2번 출연했다고 하는데 명인인가?
암튼, 광장시장안에 있는 유명한 맛집 중 하나로 꼭 사야하는 음식 중 하나라고 한다.
사실 여기 관광시장이라서 맛집이라고 가서 먹으면 실망이 큰 곳 중 하나다.
외국인이나 신기하지 한국인이 광장시장에서 놀라는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도다.
반죽인데 바로 앞에서 여기 이 반죽으로 정신없이 떡을 만드신다.
여기 웨이팅이 상당히 긴데, 바로바로 만들어서 정신없이 판매하시기 때문에 줄이 길어도 좀 참아야 한다.
바로바로 만들어서 그런지 맛이 좋나보다.
떡은 바로 만든 떡이 제대로지ㅋㅋㅋ
상호가 정확히 먼가 싶다.
떡60년전통이라고 하기도 하고, 이름이 좀 애매한데, 줄이 길기 때문에 오히려 찾기 쉽다.
떡집은 좀 작은 편이다.
입구가 좁기 때문에 옆집에 피해를 주고 있는 줄을 볼 수 있다.
시장이기에 넘어가는 문제일것 같다.
평일 겨울 추운날인데 줄이 길다.
올해부터 물가가 올라서 가격인상을 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된다.
요즘 진짜 물가 장난 아니다. 6개에 3,500원인데 찹쌀떡 은근 크다.
작은 찹살떡이 아니라서 이정도면 혜자다.
일요일은 휴무고 평일도 재료가 소진되면 바로 영업 종료!
좀 일찍 가야지 구입할 수 있을것 같다. 줄이 길고 장사가 멈춤없이 지속적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토요일에는 구입하기 힘들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시장하면 떡이 빠질 수 없는데 여기 말고도 여러 떡집이 있는데, 유독 이 떡집만 줄이 엄청 길다.
광장시장에서 먹을만한 추천 음식이 없기에 더 그럴 수도 있다.
외국 관광객이 아니라면 사실 광장시장 음식은 매력이 별로 없다. 그냥 사람 구경하는 곳이다.
비싸기도 비싸고...최근 뉴스에 나올만큼 양도 별로 없고
줄을 보면 알겠지만 짧은 줄이 아니다ㅋㅋㅋ
떡 하나 사려고 줄을 서야하다니, 광장시장이니 이해해야하나?
광장시장은 여전히 사람이 많다. 최근 가격대비 양이 적어 문제가 되어 뉴스에 나왔는데
그건 다른 시장 이야기처럼 사람들로 넘쳐난다.
경기 침체되어 다들 힘들다는데 여기 시장을 보면 또 안그런것 같고
다른 시장은 힘들다고 하는데.....
암튼 여기 시장에서 구입한 맛있는 음식 중 하나다!!
여기 떡집 추천한다.
위치는 광장시장안에 있기 때문에 시장 들어가서 조금 돌다보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더 눈에 잘 보인다.
광장시장 가면 바로 가서 줄을 서보시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