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생맥주 슈퍼드라이 캔 구입
우선, 나는 아사히 맥주를 좋아하지 않는다.
일본 맥주보다는 독일이나 유럽의 그런 맥주를 좋아하고 실제로 스텔라를 주로 마신다.
불매와 관계없을 시기에도 나는 일본 맥주를 안좋아한다.
일본에 있을때도 일본 맥주가 맛있다고 생각하지 않던 1인이다.
암튼, 아사히 캔 생맥주 슈퍼 드라이가 인기라고 한다.
내가 어떻게 이걸 샀겠는가?
결국 와이프가 사왔다ㅋㅋㅋㅋ 나는 이런거 사서 일부로 먹지 않는다.
이렇게 캔 뚜껑이 크다.
이벤트성 상품인것 같다. 이런건 진짜 아사히 생맥주 슈퍼드라이 전문점에서 마시면 되는데ㅋ
모양은 좀 특이하긴 하다. 뚜겅이 전체가 열리는 그런 맥주캔이라서 조금 더 특별한것 같다.
암튼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아사히 캔 생맥주는 6시간 이상 냉장보관 해야지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더구나 개봉후에 온도를 올려주면 거품이 더 해져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온도에 따라서 거품이 많아지는데 너무 온도가 낮으면 거품량이 적다고 한다.
이게 머라고ㅋㅋㅋㅋ 암튼 12도이상이면 거품량이 많아져서 넘친다고 하니 어느정도 온도를 타협해서 오픈하길!
손으로 온도를 올리니 바로 이렇게 캔에 물이 맺힌다.
원래 나는 캔맥주를 잔에 따라 마신다.
이건 그냥 이캔에 직접 먹어야 제대로 먹을것 같은 문구가 많이 있다.
가격은 편의점에서 한캔에 5천원이하로 구입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거의 구입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한다.
일본 제품이 또 이렇게 잘 팔리다니ㅋ
나도 일본맥주를 마시고 있어서 할말은 없지만,
진짜 나는 일본맥주 안좋아한다. 일본에서 살았던 시간이 상당히 길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난 일본맥주가 별로다.
아사히 맥주 전문점이 한참 인기가 많았던 5년전에도 맛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1인이라서.
이제품은 아사히 캔이 신기해서 많이 팔리나보다.
4캔 사왔는데 일단 한캔 맛봤는데 그냥 시원한 맥주맛이다.
이걸 줄을 서서 편의점에서 다시 구입할지는 모르겠다.
그냥 아사히 생맥주 슈퍼드라이 전문점에서 드시면 더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