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비타민C 1000 구입 후기
이번에도 와이프가 이런 박스를 몇개 들어 있는 대용량으로 비타민제를 사왔다.
다이어트하는데 먹으려나본데, 나한테 이거 100정 한박스 주고 본인은 3박스를 먹는것 같다.
난 알약을 잘 먹지 않는다. 항생제 알레르기도 있고 이런 정으로된 약을 먹으면 속이 좀 쓰려서 잘 안먹게 된다.
약간의 불안증이 있어서 복용은 최대한 자재하는 편이다.
감기나 머 그런 병에 걸리지 않는 이상 약은 잘 먹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이런거 사다주면 거의 다 남겨서 유통기한을 넘겨 버리는 편이다.
이번에 사온 상품은 유한양행에서 나온 유한비타민C 1000mg라는 제품이다.
100정인데 하루에 한알만 먹으면 된다고 하니 100일을 복용할 수 있는 비타민제다.
성인이 하루에 반절 또는 한알을 한번만 복용하면 되는데 결국 한알이 정량이라는 뜻인것 같다.
반을 누가 쪼개서 2번에 걸쳐서 먹을까?
암튼 한번만 먹으면 된다는 점에서는 편한 비타민제인것 같다.
효능에는 당연히 그냥 비타민관련 효능을 적어놨다.
나는 이런거 잘 안믿는다지만 와이프의 다이어트로 요즘 이런 비타민제나 건강보조제가 집에 많아지고 있다.
비타민답게 포장은 오렌지로 이쁘게 되어 있다.
오렌지색상이 아니라 레드에 가까운 색상이다.
암튼 누가봐도 비타민제처럼 보인다. 흰색이면 항상제 느낌이 아는데 색이 들어가서 약이 아니다라는 느낌이 좀 나는 그런 제품이다.
유한양행이라서 머 회사는 대충 이가탄인가 그걸로 알고 있는 제약회사라 믿음은 가는데 오줌만 노란색으로 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알약은 1000이란 번호가 적혀 있다.
맛은 살짝 신맛이 나는 그런 제품이다.
알약크기는 조금 크지만 성인이 삼키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
하루 한알인데도 챙겨먹기가 참 귀찮다.
비타민은 사실 별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는 꼭 챙겨먹어야한다고 한다.
나는 그냥 꼽사리로 얻어먹는거라서ㅋㅋㅋ
암튼 좀더 활력이 생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