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에듀케이션 킨더코딩로봇학원
한 7개월 다니고 있나? 둘째 아이가 다니는 레고 에듀케이션이다.
머 잘은 모르겠지만, 레고를 활용하는 코딩 학원이라고 한다.
우리땐 이런게 머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고, 요즘은 레고를 활용해서 이렇게 코딩을 배우나보다.
과학상자였나? 모터도 있고 머 앵글로 만드는 그런게 있었는데?
비싸다가 안사줬던 기억이 난다.
암튼 이것도 비싸다 레고 엄청 비싸다 몇십만원 그냥 넘는다. 단계별로 또 구입해야한다.
지속적으로 돈이 들어가고, 또 교재가 바뀌면 바뀐 교재를 또 구입해야한다.
아이가 좋아해서 계속 시키고는 있는데...돈이 많이든다.
우리아이가 다 만든건 아니고 코딩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때 그때 달라지는데, 조금 복잡한걸 만들면 전시를 하나보다.
좋아한다. 근데 한시간에 이렇게 만들고 다시 일주일 후에 만들어야 하는데 시간이 조금 아쉽긴 하다.
집에서 할 수 없고 교재를 여기 코딩학원에 놓고 다녀야한다.
암튼 엄청 비싸다. 레고 코딩프로그램 교재
공간도 크고 좋다.
단, 학원을 직접 데려다 주고 대기해야한다. 한시간이지만 아이가 수업을 할때 있을곳이 없어서 그냥 여기서 대기한다.
암튼 아이가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당분간 다닐 생각인데 교재가 또 필요하면 음....관두라고 할까 고민중이다.
이날은 무슨 그네같은걸 만들었다고 보여준다.
코딩프로그램을 작동해서 동작을 보여주는데...음... 그래 대견하다고 하자.
돈이 엄청드는 레고 코딩학원이다.
아이가 자랑을 하는걸 보면 계속 보내고 싶은데 일단, 보내려면 돈은 각오하고 보내야한다.
머 특별한걸 가르치는건 아닌것 같은데 레고가 움직이고, 직접 코딩프로그램을 나열하는 재미가 있나보다.
개발보다는 그냥 메뉴얼대로 하는 그런 레고 코딩학원이다.